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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티드 메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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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미국 유타 주 솔트 레이크 시티의 Singletrac 사에서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처음 발매되었다. 이후 소니의 989 스튜디오, 인코그니토 엔터테인먼트, Eat Sleep Play 순으로 개발권한이 옮겨갔다.
각 캐릭터들 중 하나를 골라 그 캐릭터의 차량을 타고 다른 적의 차량을 전부 때려부수고 최후까지 생존하는 게 목적이다.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각종 무기를 얻을 수 있고, 차량의 체력이 닳면 수리 아이템이나 정비소를 찾아가 수리가 가능하다.
1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트위스티드 메탈'에서 최후의 승리자는 대회의 개최자 '칼립소'에게 원하는 소원을 무엇이든지 빌 수 있게 된다.[2]
...라는 심플한 스토리...지만 칼립소의 정체는 상대의 욕망을 먹고 힘을 얻는 지옥의 악마이기 때문에, 소원의 결과는 항상 처참한 꼴로 끝나고[3] 칼립소는 그것을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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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하는 카마게돈 시리즈처럼 자동차를 몰고 다니며 학살과 파괴를 하는 게임으로 각 지역에서 최후의 승리자 만이 남는 차량 전투 게임이다.
1995년 미국 유타 주 솔트 레이크 시티의 Singletrac 사에서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처음 발매되었다. 이후 소니의 989 스튜디오, 인코그니토 엔터테인먼트, Eat Sleep Play 순으로 개발권한이 옮겨갔다.
2. 상세[편집]
각 캐릭터들 중 하나를 골라 그 캐릭터의 차량을 타고 다른 적의 차량을 전부 때려부수고 최후까지 생존하는 게 목적이다.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각종 무기를 얻을 수 있고, 차량의 체력이 닳면 수리 아이템이나 정비소를 찾아가 수리가 가능하다.
3. 스토리[편집]
1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트위스티드 메탈'에서 최후의 승리자는 대회의 개최자 '칼립소'에게 원하는 소원을 무엇이든지 빌 수 있게 된다.[2]
...라는 심플한 스토리...지만 칼립소의 정체는 상대의 욕망을 먹고 힘을 얻는 지옥의 악마이기 때문에, 소원의 결과는 항상 처참한 꼴로 끝나고[3] 칼립소는 그것을 비웃는다.
4. 캐릭터[편집]
- 스위트 투스(니들스 케인 = 마커스 케인)
- 칼립소
자동차 경쟁 대회인 트위스티드 메탈을 주최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초자연적 존재이지만 4편에서는 스위트 투스에게 권한을 빼앗기는 바람에 참가자로 등장한다. 소원은 주최자 자리의 복귀.[스포일러1] 소방차 기반에 사다리 위치에 핵폭탄 발사대를 가지고 있으며 스텟은 준수하지만 차량이 둔하고 큰 게 단점. 시리즈마다 외형이 조금씩 다른데 제일 초기작에서는 얼굴 가죽이 벗겨진 괴물이고 트위스티드 메탈: 블랙에서는 대머리에 애꾸눈이지만 보통 장발에 창백한 얼굴이 디폴트다.
- 미니언
- 액셀
사이보그로 매 시리즈 개근 캐릭터. 차량은 거대한 쌍바퀴에 신체가 드러난 상태로 움직이는 특이한 형태로 차량 이름도 액셀이다.[4] 이는 액셀이 사이보그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설정.
- Mr. Grimm
역시 매 시리즈 개근 캐릭터로 초기에는 사신이라는 설정이었지만 이후에는 평범한 인간이 해골을 쓰거나 해골 분장을 한 것으로 등장한다. 이쪽도 액셀만큼 특이한데 사이드카를 장착한 오토바이가 매 시리즈 참가차량으로 스피드, 조종성이 매우 좋으며 필살기는 매우 강하지만 맞추기 어려우며 물장갑이라는 특징을 항상 공유한다. 트위스티드 메탈(2012)에서의 소원은 자신의 아버지가 오토바이 점프 묘기 실패로 사망한 것을 막기 위해 과거로 돌려보내 달라는 것이다. 물론 그 결과는...[스포일러2]
- 소피 케인
- 찰리 케인
- 돌페이스
트위스티드 메탈: 블랙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도자기 인형 가면에 거대한 트럭이 디폴트인 캐릭터이다. 트위스티드 메탈(2012)에서의 소원은 벗을 수 없는 저주받은 가면을 벗는 것. 하지만 최종 소원을 빌 때는 슈퍼 모델로서 최대의 런웨이에서 모두의 주목과 받고 빛나게 해달라는 것으로 바뀐다. 본인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경쟁자들을 모조리 자신의 손으로 죽이다가 사고로 인해 얼굴에 흉터를 얻게 되는데 이를 회복시켜 준 의사가 씌운 것이 바로 인형 가면이었고 가면을 벗고 다시 그 지긋지긋한 경쟁을 하는 것 보다 한 번에 정점에 서는 것을 바라게 됐기 때문이다.[스포일러3]
5. 시리즈 목록[편집]
- 트위스티드 메탈 3 (1998) - 플레이스테이션
- 트위스티드 메탈 4 (1999) - 플레이스테이션
- 트위스티드 메탈: 스몰 브라울 (2001) - 플레이스테이션
- 트위스티드 메탈 (2012) - PS3
6. 실사 드라마[편집]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에서 실사 드라마화 한다. 데드풀 각본 듀오 폴 워닉과 랫 리즈가 참여한다.주연으로 앤서니 매키가 캐스팅 되었다.
피콕에서 2023년 7월 27일에 공개되었다.
7. 기타[편집]
2012년 트위스티드 메탈 최신작은 국내 정발이 되었다.
미국의 래퍼 쥬스 월드가 2019년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인 'Death Race for Love'의 앨범 커버는 바로 이 트위스티드 메탈 4의 커버를 오마주한 것이다.
파이어스프라이트에서 리부트 작품을 개발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3:02:36에 나무위키 트위스티드 메탈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이미지는 2012년에 발매된 PS3 독점작이자 트위스티드 메탈 시리즈의 리부트작이며 가장 최신작이다.[2] 4편에서는 스위트 투스에게 권한을 빼앗기는 바람에 칼립소가 직접 참가를 하게 된다. 소원은 당연히 본인의 자리 회복.[3] 초기 시리즈인 1, 2편에선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캐릭터도 몇 있다. 예를 들어 1편의 캐릭터 중 2인승 차량을 몰고다니는 형제는 애인이나 삼게 예쁜 여자나 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원을 빌었고, 칼립소는 정말 그것뿐인지 황당해 하면서도 자기가 거느린 미녀들을 몽땅 넘겨주고 잘 가라고 손까지 흔들며 배웅해 주는 걸로 훈훈하게 끝난다.[스포일러1] 소원을 말할 때 이를 거절하자마자 매개체가 되는 반지를 빼앗기 위해 덤벼드는데 그 여파로 해당 구역이 무너져 내리고 영원한 대치를 하게 된다.[4] 트위스티드 메탈(2012)에서는 차량만 등장했다.[스포일러2] 점프를 뛰는 상황을 막기는 하지만 어릴 적 자신과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량 뒷자리에 대뜸 소환시켜 준 바람에 수상한 자의 등장으로 그를 막기 위해 아버지와 그림이 싸우다 사고로 아버지가 사망한다. 본인은 살아남지만 이후 어린 본인이 꺼내든 권총에 맞아서 사망.[스포일러3]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돌페이스가 나타난 곳은 거대한 활주로에 비행기가 착륙하기 직전의 빛나는 곳이었다. 런웨이가 패션 모델이 걷는 런웨이와 활주로와 동일한 단어라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돌페이스는 비행기에 치여 사망한다.